[해피트리]사무실에서 키우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동물대신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 사무실에 식물을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피트리 키우기

사무실개업 이전에서 제일 흔하게 볼수 있는 나무인데요. 해피트리는 행복나무 행복수 라고 불리는데요 이름이 참 이쁜것 같아요.

 

 

해피트리는 직사광선과 완전한 음지를 제외한 곳에 놓아주면 좋아요. 직사광선이 닿으면 잎이 까맣게 타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물은 대략 6~9일에 한번정도 주면 되는데  물을 줄때 서랍식 물받침에 물이 찰정도까지 주면 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실수가 물을 너무 많이 준다는것입니다.  물을 주고 언제 물을 줬는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물을 주게 됩니다. 저는 매주 금욜일은 물주는 날로 정해서 해피트리에게 물을 주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잊어버리지 않아 좋습니다.

 

식물키우기의 공통점은 햇빛, 물, 바람입니다. 사무실에서 코너 각진부분에 식물을 잘 놓아둡니다. 사무실 인테리어에는 좋지만 식물이 살기에는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코너 부분은 아무래도 통풍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번씩 자리를 바꿔주는것이 더 좋아요. 

 

해피트리가 가장 살기 좋은 온도가 영상 21~25ºC 이구요 13ºC 이하로 내려가면 생육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어요. 원산지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베트남 등입니다. 나무를 수입할때 잎이 달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입하는데요. 흙에 심어두면 잎이 자라나게 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성장 속도가 빠른데요 이때 나무 잎사귀를 전부 잘라버리면 한참 후에 나무 잎사귀가 무성하게 다시 자라 납니다.

 

나무 잎이 떨어지는 경우는 건조한 경우입니다. 이때는 분무기로 나뭇잎에 뿌려주거나 화장실에 놓아두고 샤워기로 시원하게 뿌려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창문과 거리가 멀어서 햇빛을 받을수 없지만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어요. 식물은 햇빛을 충분히 받지못하면지의 줄기 사이의 길이가 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