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정원수 추천
목서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쯤 어디선가 좋은 향기를 솔솔 풍기는 나무입니다. 흔히 노란색 꽃이 피는 나무를 금목서, 흰색 꽃이 피는 나무를 은목서라 부릅니다. 향이 좋아 정원수로 많이 추천하는 나무입니다. ■금목서, 은목서 목서는 쌍떡잎 물푸과나무과 나무로 사계절 내내 푸른색을 띠고 가을에 노란색,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아주 좋아 정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금목서는 잎 가장 가리가 매끈 한 편이고 은목서는 잎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가시가 있습니다. 둘 다 향기는 좋고 너무 가까이 가면 향기가 강해 약간 머리 아픈 느낌입니다. 창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꽃들이 여러 개 뭉쳐서 핍니다. 봉오리일 때는 조금 옅은 노란색에서 꽃이 활짝 피면 짙은 주황색,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