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월동
산책길 조금만 화단에 피어 있는 란타나를 봤습니다. 노지 월동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분이 아닌 화단에 심어져 있어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겨울에 다시 한번 방문해 잘 살아있는지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지난 2월에 유리 온실에서 란타나를 처음 보고 시간에 따라 색깔이 변화는 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란타나(Lantana) 란타나의 매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의 색깔이 바뀐다는 것이 아닐까요? 아래 꽃은 처음 주황색으로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분홍색으로 변화는 중입니다. 란타나 꽃은 흰색 , 노랑, 빨간색 등 색깔이 다양합니다. 란타나는 잎에는 향긋한 향이 있지만 식물의 잎, 줄기, 뿌리, 꽃, 열매등 식물 전체에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애완견이나 애완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