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베고니아]사무실에서 키우기 겨울철 꽃화분
실내에서는 꽃이 더욱 그리워 지는 겨울입니다. 어떤 꽃이 있을지 기대하면 화원에 가보았습니다. 제일먼저 눈에 들어노는 꽃이 베고니아 였습니다. 꽃이 화려하기에 먼저 시선이 갑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시크라멘, 카랑코에, 서양난등 생각보다는 많은 종류의 꽃 화분들이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꽃 화분이 거의 없을거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네요. 베고니아는 장미를 닮아 꽃이 조금 큰편이고 화려합니다. 주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고 할까요? 좀 넓은 공간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반면에 자세히 보아야 예쁜 작은 꽃들은 당신과 가까이 있는 장소에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이번에 베고니아랑 카랑코에를 샀는데 제책상위에서 카랑코에를 놓아 두었습니다. ■베고니아(Begonia) 베고니아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대부분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