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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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이나 사무실이전 확장을 하는경우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만약 화분을 생각하고 있다면 많은 나무중 어떤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체라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베스트 5를 뽑아보겠습니다. 

 

 ■해피트리

커피숍이나 사무실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나무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음지를 제외한 곳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직사광선이 들어오는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창가쪽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너무 그늘이면 웃자랄수 있어 햇빛이 조금 드는자리를 추천합니다. 해피트리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특히 봄철에 빨리 자랍니다. 너무 무성하게 자란경우 적당히 가지치기를 해주면 됩니다. 물은 주위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10일에 한번정도 적당합니다.

 

■벵갈고무나무

좀 밝은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나뭇잎의 색상이 짙은 초록보다는 좀 밝은 초록잎니다. 연두빛보다는 어둡고, 해피트리보다는 밝은 느낌입니다. 다른식물보다 손이 더 가서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물주기는 10일 전후로  겉흙의 상태를 보면면서 주면 적당합니다.  처음 몇번 물주는 주기를 관찰한후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식물키울때 주의점 중에 하나가 통풍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면 좋지만 바람이 없을때는 선풍기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바람을 만들어 줘도 좋습니다.

 

■관음죽

관음죽은 화분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큰 화분에 관음죽만 심어도 되고, 높이가 좀 낮은 화분에 아이비와 함께 심어 사무실 구석에 놓아 두기도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키우기 제일 쉬운 화분이 관음죽인것 같습니다. 물만 주면 다른것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전 10흘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습니다.

 

■녹보수

진한 초록빛을 자랑하는 녹보수도 흔히 볼수 있는 식물입니다. 위의 다른식물보다 단점은 통풍에 좀더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잎과 줄기가 무성해 구석에 두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그런지 잎이 잘 떨어져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편이었습니다. 위의 식물들에 비해 조금더 손이 많이가는 편이었습니다.

 

 

■극락조

이번에 새로 들여온 식물입니다. 10흘에 한번정도 물을 주고 있는데 잘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식물을 키울때 아침에 한번씩 잎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입니다. 자연에서도 아침에 이슬이 맺히듯이 실내에선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것이 같은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보통 식물을 구입할때  10~15일에 한번 물을 주라고 합니다. 이것은 햇빛 잘 들고 통풍잘되고 적당한 온도에서 키우는것을 기준으로 하는 말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은 화원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좀 신경써서 물주는 주기를 잘 관찰해 보세요.

 

 화분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죠 흰색 항아리 모양의 화분에 심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예뻐 보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민될때 흰색화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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