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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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예쁘다 생각하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검색해 보니 '레위시아'라는 꽃입니다. 꽃의 색상이 참 독특하고 예쁘다고 느꼈는데 다육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알려져 있는 식물이였네요. 요즘 새로운 꽃들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꽃 색깔이 화려해 시선을 끌어당기고 꽃잎이 그라데이션효과로 안쪽으로 갈수록 짙어집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새로운 꽃대가 계속올라와서 한동안 꽃을 계속 감상할수 있습니다. 5,000원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예쁜 봄꽃을 집에 들여놓는것이 아닐까요?

 

 

◆레위시아(Lewisia) 키우기

레위시아는 여러해살이 다육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식물입니다. 꽃말은 천사의 눈물 또는 치유입니다. 미국 원주민들이 뿌리를 식용, 인후염 치료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비교적 추위에 강한 식물로 한여름에는 보통 휴면기입니다.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고 고온 다습에 약합니다.  여러해살이로 포기나누기로 번식합니다. 

 

햇 빛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 두는게 좋습니다. 꽃이 다 지고 나면 꽃대를 자르고 실내 창가 쪽에 두어 휴식기를 거치면 다시 꽃대가 올라옵니다. 온도가 맞을 경우 2~3번 꽃을 볼수도 있습니다. 환기가 잘되는 반양지에서 키웁니다.

 

 

물 주 기

생김새와 다르게 다육식물의 일종입니다. 다육식물들은 잎이 통통한것을 많이 봤는데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육식물의 특징이 건조하게 관리하는것인데 이식물은 다육식물보다는 물을 자주 주고 일반 화초보다는 덜 주는 편입니다. 물을 줄때 가능한한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신경써주세요. 물 주는 시기는 겉흙보다는 속 흙이 말랐을때 충분히 줍니다. 하지만 꽃이 피는 시기에는 물을 더 자주 줍니다. 레이시아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쳐지므로 평소보다 잎이 쳐진다면 흙을 만져보고 물을 주세요. 그러면 다시 잎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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