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뱅갈고무나무는 관공서나 사무실 커피숍 어디서든 흔히 볼수 있는 나무입니다. 그만큼 키우기 쉽게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뱅갈고무나무는 공기정화식물중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양이온으로 공기중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따르면 빈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뒤 측정했더니 2.5㎛이하의 미세먼지가 44%줄어든 반면, 벵갈고무나는 67%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뱅갈고무나무키우기
뱅갈고무나무는 공기정화식물중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양이온으로 공기중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국가농업기술포널에 따르면 빈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뒤 측정했더니 2.5㎛이하의 미세먼지가 44%줄어든 반면, 벵갈고무나는 67%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생육온도는 21~25도이며 최저온도 13도 이상입니다. 겨울 월동시 너무 추운곳은 피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주기
화분 흙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물을 줍니다. 조금씩 자주 주는것보다 가끔씩 주더라도 물을 줄때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실의 경우 물을 넘쳐흐르게 충분히 주기 어려워 10일에 한번정도 물을 주면서 물받침에 물이 고일 정도로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물 받침에 고인물을 계속두면 식물에게 좋지 안다고 하여 물받침을 비워 주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수 있으니 참고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작은 화분에 벵갈고무나를 키울경우는 물주는 주기가 달라집니다. 큰 화분보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기간이 짧아 조금더 자주 물을 줘야 될것 같습니다.
햇빛
지금은 건강해 보이지만 3년전만해도 겨울을 지나면서 잎이 거의다 떨어져 곧 죽을것같은 앙상한 나무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봄부터 햇빛이 잘드는 남쪽복도에 두고 10일에 한번쯤 물을주며 돌봤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례차례 새잎이나고 조금씩 건강해졌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햇빛 잘 드는 복도에서 잘자라 건강해졌고 1년후 지금처럼 잎을 가득 품은 싱싱한 나무가 됐습니다.
벵갈고무나무에게 햇빛은 꼭 필요하므로 거실이나 베란다등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키우세요. 베란다의 경우 겨울동안 13도 이하로 계속유지할경우 나무가 죽을수 있기에 주의해주세요.
번식
가지치기한 후 벵갈고무나무를 물에 꽂아주면 보통 2주 좀 지나면 뿌리가 자랍니다. 물꽂이 뿐아니라 흙에 심어도 뿌리가 나지만 물꽂이가 더 편한것 같아서 물꽂이를 선호합니다. 물꽂이 할때 물은 5일에 한번정도 깨끗한 물을 갈아주고 있습니다.
주의점
가지치기를 할 경우 하얀 고무액이 나옵니다. 바닥에 떨어지거나 손에 묻으면 끈적거리기에 장갑을 끼고 바닥에 고무액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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